살아가는 이야기

마음에 지식 쌓기

조랑말제주 2007. 6. 21. 20:44

 

 

 

살아 있는동안 꼭 해야할 49가지 란 책을 살려고 서점에 갓는데  청소부 밥이란 책을 사면 포켓으로된 살아 있는동안 꼭 해야할 49가지란 책을 덤으로 준단다

공짜 종아 하는 사람들이 심리를 이용한것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난 상품으로 받은  만원짜리 문화상품권을 주고 책을 구입할수 잇엇다,,

 

원래의 가격대로라면 밥청소부  책이 만원 살아잇는 오천원 해서 만오천원 줘야하는 책인데

이렇때 아니면 언제 또 다시 책을 사 볼수잇는 지는 모른다는 생각으로 평소같으면 기술서적에는 투자하면서 이런 교양서적을 구입하는데는 인색햇던 나엿다,,

어찌하엿건 나에게는 2권이 교양서적을 구입할수 잇는계기가되엇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모에게 교육을 받는다,,엄마 해봐 ...어,,엄,,,마,,,,

아이구 우리 아가 말도 잘하네,,,그러다가 점점 한글을 가르치고

잘알지도 못하는 동화책을 읽어 주고,,,만 4살이 넘어서는 유아원에 보내고....

그러던것이 초등학교에 가서는 본적으로 수업을 받는데 대부분 학교 끝나고 학원가고 저녁이면 집에오고 미술학원 음악학원,테권도 학원,,피아노학원..등등 이런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쩌면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될것같지만 어지된일인지 아이는 학원때문에 즐김이 아닌 하나의 의무감마저 들것이다 아이가 노래도 잘하고 태권도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피면 정말로 좋죠,,누가 그런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으니간  그러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런학원을 꾸준히 다니는게 아니라 그나이떼의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학원이 잇는지는 모르나..나이에따리 받는 학원도 달라진다,

 

집에 오면 숙제해야하고,,학원에도 가야하고,,,항상부모님이 하시는말씀 열심히 공부만 잘해라

그러면 다해준다 뭐해달라고 하면 부모님은 그래 이번 반에 몇등안에만 들면 자전거 사준다하는

식으르 모든게 공부,,,공부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대학들어가는것도 자기가 하고싶은것이 아닌 취업잘되는거 또는 돈좀 많이주고 편하고 남들에게 부러움을 살수잇는거 소위말해서 대학들어 가서 학문을 배우는 곳이 아닌 취업준비생이 모임이랄까,,,

 

서울대학교 축산학과에 들어갓다고 치면 우리나라 축산발전에 도움을 주는일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시험봐서 공무원시험이나 봐서 편하게 살아야지,,이니면 어디 은행에 들어가서 편하게 돈이나세면서

등등,,,이왕에 은행갈꺼면 회계학과나  경영학과나 무슨 그러한 전공을 햇으면 당연히 그런곳에 지원한는것도 무리는 아닐건데,,,전공학과와 무관한 전혀 다른 사람들이 지원하는것도 문제지만

관련학과에 해당되지않는 사람을 뽑는다는것도 이상한 일이 아닐수없다,,

 

그런 무관한 사람만이 들어가서 그런지 요즈음 서울 어느구청에서는 야근을 하지않앗는데 햇다고 사기치면서 직원들끼리 야근 수당을 나 눠 가지지않나

아들이 맞앗다고 자신이 인맥을 다 동원해서 갱 두목행세를 하지않나 그런면서 직원들에는 이럴것입니다

인간존중의 기업으로 어쩌고 저쩌고 그런 기업과 거래하다가 제품에 하자 있으면 고쳐달라거나 바꿔달라고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파이프 휘둘릴까 겁나네....

 

다른것은 몰라도 공무원은 청렴하나만으로 존경받을만 하는데,,,

자신이 욕심과 편함,,그리고 땡하면 퇴근하고 출근하는 잘못된 생각이 들어서인지,,한심한 생각만든다,,

그런사람들에게 나는 어릴때부터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지못해서 맨날 부모님이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해도 된다고 가르�는지모르나

이렇게 국민이 낸세금이야 어떻든 나는 그래도 공부해서 들어왓다고 큰소리 칠지는 모르지만..

그런 사람에게 이런말을 해주고 싶다 머리에든것은,,사실 전부다 녹음기 처럼 암기해서

얻은 지식을 인테넷 네이버 지식인 만큼 알고 잇는 가? 묻고싶다.

 

살아잇는동안 꼭해야할 49가지 있는데 이책이나 읽어 보고 정신이나 차리시오..

라고 말해주고싶다..

공부보다는 이런교양잇는 책을 어릴때부터 읽어주고 마음에 지식을 쌓앗으면

삶이 지금보다 더 풍요롭지않을까 하는 생각드는 것은 내혼자만이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