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서서히 깊어가는 것같다,,,밤도 하나둘 읽어가는 가을이라서..ㅎㅎㅎ
어제 일요일10월 7일 오랜만에 충남에 한농원에 밤따는 여행을 다녀왓읍니다
막상 시골에 위치한 농원입구에는 조그마한 망하나를 주는데 처음엔 양파망처럼 큰 망을 기대햇는데 조그마한 망을 주니,,실망이다 음 그럼그렇지 손해는 보는 장사는 없던가 밤따는 체험이라는게 이것이군아 ㅎㅎㅎ망하나만 가득 차면 끝 ,,,,그것이 일인당 5천원이다,,
밤따는것은 생각에는 긴막대기를 들고 떨어뜨려서 고무장갑으로 밤을 벌려서 따는줄알앗는데 ㅎㅎㅎ
밤나무 아래를 보니 굵은밤이 보이더니 그걸 줍는거더라구요,,
어느데 망은 수북이 쌓이고,,,
그런데 밥줍고 나와서는 밤막걸리한사발 하자는 말에 밤 막걸리를 먹엇더니,,,
맛이 기가막하더군요,,술을 잘못하는 내 입맛엔 쩍 달라붓는다,,
무슨맛이냐하면 아이스크림 바밤바 맛,,,지금도 그맛을 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