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 극단 연극..
유랑극단 다 아시다 시피 돌아다니면서 공연 한느것...처음 그단어를 접하는 순간 아,,예전에 시골에서 하루종일일하시는 농촌 시골에 마을에는 낮에 일하고는 저녁이후엔 특별한 소일꺼리가 없어서 그냥 무료한 저녁을 맞이하는게 일상일이 되엇다,,그때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공연하는 날이면 정말 이지 마음설레이면서 언제면 저녁이 되어 그공연을 볼수 있을까? 생각햇는데....
한번 고향에서 그런 공연하는날에,,어릴땐 어머니 치마속으로 들어가서 입장료없이 들어가서 본적도 잇엇다,,극장 입구에서 감시하는 사람이,,아니 아주머니는 맨날 배가 불룩하오 ㅎㅎㅎㅎ
그렇게 된네요 ㅋㅋㅎㅎㅎ
어떤땐,,, 그런공연이 잇는날을 노리는 사람이 잇엇다,,, 공연한느날에는 모두들 공연보라 간후에,,,어느집에 소 여물을 놓고 먹이는 소먹이통이 도둑맞앗다나,,,그냥 고무다락이 아니고,,,,옛날에 연자방아에 쓰던 오동나무로 된것인데,,좀 큰데...그것이 박물관에 보관하여야하는것이만 제주도에선 예전에 특별한 용도가 필요치아니하여 보통 소먹이통으로 사용하던차에,,그걸 보물이라고 훔쳐갓던것이다,,,
지금은 공연이 변하여 가끔 만병통치약이라고 하여 시골노인을 휴혹하는단계로 되엇지만,,
그래도 그옛날 문화생활이라는게 없엇던 그시대에 재미잇게 보낼수 문화생활이 아니엇나 싶다,,
혜화역 보기만해도 멀게만 느껴지고 멀어져보이던 그곳이 서서히 나에 가슴에 서서히 다가오는 느낌이다밤에 본 대학로 거리에 밤풍경은 아름답다못해,,황홍하기 그지없다,,,
이시대에 진정한 문화에거리 연극에 거리 대학로가 또다른 모습으로 내가슴에 남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