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생겻어요
얼마전에 티브를 보다가,,,왕석현이 나왓다,,올초에 과속스캔들에 나오는 미혼모 박보영 아들로 나와 너무나도 귀여운 이미지땜에 오랜만에 화면에서 보니 정말이지 이만 저만 귀여운게 아니다,,
귀엽다 못해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이니,,,그때 부터 그녀석땜에 지나간 프로그램도 보곤 한다,,,하나에서 부터 열까지,,각종 재롱에다가,,칼싸움등등,,,천진 난만한 얼굴에,얼굴만 이쁜게 아니고 여친도
얼마나 많은지,,,
전번에는 두발자전거를 배우는데 힘들어서,,,눈물까지 흘리더니만 여친인 하린이를 보니 뒤에 때워주고 싶을정도고,,어찌나 여친한테도 잘해주는지,,참,,,하여튼 난 이상하게 요사이에 그녀석나오는 프로그램에 빠져잇다,,
명절때,,고향에가면,,동생네 조카들이 놀아다라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거리면서,,피곤해서 잠을 잘려고 해도 귀잖을때 한두번이 아니지만,,막상,,,비행기타고 인천집에 와서 혼자 빈집에 방문을 열고 앉아 잇노라면,,,편하게 쉬고 잘수 잇고 좋을지는 모르지만 너무 쓸쓸한 나머지 고요함만이 나를 감싼다,,,,나도 한명이 자식이라도 잇엇으면 같이 놀아줄텐데..말이다,,칼싸움도 해줄수 잇는데,,,ㅎㅎㅎ종이 비행기도 만들어 주고,,같이 놀아줄 텐데....
가끔 지나가는 어린아이들 보면 괸히 뒤돌아 보고 친한척 얼굴도 만져보고 싶고,,아이얼굴에다가 귀여웃짓을 하면서 내가 어린애 앞에서 재롱도 피워보고 싶을 정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