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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집이 생겻어요..

조랑말제주 2009. 6. 10. 13:09

나에게도 집이 생겻어요..

어제 일이 있어서 인천에 갓다,,아파트 잔금을 치를렬고 간것이다,,,

 

 

 나는 평소에 집이 뭐 필요 있냐? 그냥 전세살면되지 그리고 앞으로 나라에서 임대주택을 늘려주는데,,,그리고 집없는 부자로 살자,,,마음만은 평온과 여휴를 부리면서,,,그런데,,세상은 내 생각과는 다르게,,2년전 집값은 2배가까이 올랏고 집주인 전세금액을 올려달라고,,그것도 천만원이나,,? 세상에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데 말이다,,휴,,,도체채 어찌해야 되는것인지,,그다음부터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읽기도 하고 방송도 듣고 남조언도 들으니 이건,,부자들중에서 부동산으로 돈번사람이 수두룩하며..우리같이 월급쟁이는,,그저 전세나 전전하면서,,겨우 겨우 살아가니,,뭔집값이 요사이 뉴스에 보니 9호선 개통된다고 여의도 근처에 최고 1억가까이 올랏다?? 이러니 다들 부동산 그중에서 아파트에 목매달수 박에 없다,,1억이 오른다? 서민들이 1억을 며칠사이에 어덯게 모을까? 나도 할수없다,,,남따라 아파트 사는거...나도 투기 아닌 투기라도 해보자,,,얼마나 벌수 잇는지는 나도 모르지만,,,난 그냥 편하게 쉴수 잇고,,그림 같은집이 아니드래도 잠시나마 쉴수 잇는 집이 잇엇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그런데,,,막상 집을 살려고 하니 빌라는 사지말아야 하면,,아파트만 사야하며,,잘팔리는 집,,역세권에 사야하며,,아이구 머리야,,집을 하나 사는대도 이렇게 많이 알아야한다니..그렇게해서,,나도 아파트란걸 얻게 되엇다,,,이제는 집값 이나 펑펑 올라라,,,ㅋㅋㅋ집값 떨어졋다고 해서,,내가 아파트 산것을 후회하기 싫으니깐 ㅎㅎㅎㅎㅎㅎ

 

 

 

 

 

 서점에 잠시들려,,이리저리 둘러보니,,머리가 찌근아프다,,,집을 구입하는데,,순순하게 내 자본만가지고 집을 산것이 아니다,은행에,,집사게 돈이나 빌려 주시오 해서,고맙게도 돈을 빌려 줫으니,,그런데 빌려온돈으로 아파트 잔금을 다 치르고 나니 앞으로 빌려온 돈을 갚아야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머리가 앞으로,,머리식힘겸,,혼자 놀기 방법이라도,,,알아야겟다,,

 

혼자 놀기 첫번째 방법이 무조건 아무렇게나 떠나라고 한다,,,승차권표을 한장사고,,,무존건 떠나야한다니,,어디로 가서 머리를 식히고 떠날까,,지금당장 실현해보고 싶다,,,우선 집밖으로 나가서 어딜 부터 다녀올까 고민중이다,,

 

 

밖에는 비가 내린다,,,방울 방울 떨어지는 비를 보면서 지금 구입한 집이 비바람이 몰어쳐도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우산이 되엇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