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좋아서 공장앞에 거닐엇다,,,늘 지나가기만 했을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둘러 보지는 못햇다,,,하이테크밸리 참 이름도 잘지엇다,,,유식하게 보여야 뭐 좀 가진것 같아보이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제천 공단이라고 하면 좀 뭐 그냥 연기나고 기계나 깍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라도,,,이름이 바뀌니 그냥 앉아서 그 공단에 가기만 해도 머리가 하이테크가 되는지 모르지만 ㅎㅎㅋㅋ
하여튼 공단 한바뀌도는데도 손바닥만 줄알앗는데,,,그게 아니더군...1시간 30분가량이니 말이다,,
2년전까지만 해도,,,허허벌판과 작은 산으로 이루어진 곳이엇는데,,제천 한방바이오라는 대회를 개최하면서 제천 공단을 조성햇다,,,공단주변을 보니,,어린이 놀이터 운동기구등 여러가지가 있다니 정말로 좋은 시설이있다는것을 미쳐몰랏다,,,
촌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텅텅..나라도 운동할려고 생각할까 하다가,,,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이나 하겟다...시설이 좋은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이 중요한것인지도,,그런데 이공단이 언제 기업으로 모두 채워 질지,,,,밤에는 가로등만이 비치는데 멀리서 보면 공원같은 느낌인데....하여튼 빨리 공단이 채워져서,,,제천까지 ktx 달리는 시대가 되엇으면,,,왜냐고? 빨리 서울가고 싶으니깐...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