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갔더니,,게스트하우스란책이 여러책들이 나와있더군요..
평소에 게스트하우스가 무척이나 궁금하던참에,,잘되엇다 싶기도 하고,,
아니이전에 나왓지만 나만 모르고 잇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제주도에 게스트 하우스가 200개가 넘다는..제주에가서 낭만적으로 살고 싶은사람들이,,
육지에서 제주도 가서 마땅히 할일이 없다보니 게스트하우스란것을 만들어서 생활하다보니
이렇게 많아졋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책내용을 보니 자세하게 나와잇지만,,,
제주게스트하우스200 이란 책을 보니..게스트하우스를 고를때,,우선 자신이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알아야 된다고 하더군요,, 아침은 주는대도 잇고 안주는대로 있고,,밤에는 모여서 노는대도 잇고
아니면 조용한대도 있다나? 하여튼 자신이 특성에 맞게,,선택애야지,,누가 거기 좋더라,,해서,..
갔더니만,,,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처음엔 이말이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햇다,,
그런데..저가 작년에 자주 다니고 이용햇던,,사우나가,,문을 닫는 바람에,,
어디 좋은 사우나없나,,사당역을 중심으로 검색하던중,,
문닫은 사우나를 보니,,아니,,이런문구가,,,
이불안준다,,더럽다,,등등 댓글을 달아 놧더군요..이상하다,,,나는 좋은데,,왜? 다른사람들은 싫어 할까??
저는 단순히 잘수있는것만 생각합니다,,이불은 그냥 쓱 가져갑니다,,이불어디있는지 저가 아니깐,ㅎㅎ
종업원 인사 친철도 이런거 안봅니다,,그냥 자는것 하나만 봐서 그런지,,ㅎㅎ몃년을 그렇게 생활하다보니깐
거기에 익숙해서 그런지도,,,ㅎㅎ
그런데 자주이용하던 사우나가 문을 닫는 바람에,,사당역 다른 사우나에 갔는데,,
사워하고 찜질방 있는데,,수면실은 없엇다,,,할수없이,,,남녀 공용 찜질방 한귀퉁에,,
가마니 같은거 이불이 없어서,,그걸 덥는데 어찌나 무겁던지,,,멍석덥는느낌,,ㅎㅎ하여튼
없는것보다야,,ㅎㅎ건강에는 좋은 이불같기는 한데,,한참을 잣는데,,몃시일까? 눈을 뜨고 옆을 보니 여자분이..
찜질방 아시겟지만 찜질복이 남자랑 여자랑 옷색깔이 다르잖아요,,,
옷색깔이 나랑 다른 여자분 색깔이,,,하필이면 내옆에,,,그걸 안순간 잠이 와야지요,,, 할수 없이,,도저히 있을수 없어서
일어나서,,남자욕실로 나와 버렷지만,,,수면실이 없으면,,이런경우도 있다는생각에,,다음부터는 절대 안가 안가...
그다음에 이수역 근처..사우나,...그런대로,,,수면실이 잇어서,,,잘만햇읍니다,,
그사우나도 혹시나 다른 사람눈에는 어떨까? 하고 검색해봣더니만,,,
직원이 친철하지않다느니 뭐가 나쁘다드니,,그렇군아,,,..
그러면 좋게 더~~좋게 하기 위해서 그사우나를 없애버리고,,서울역인가 더 좋은 사우나 목욕하기위해서,,거기까지
가서 목욕하게 만드는것이 좋은 일인가? 하는 생각마저 ㅎㅎㅎ구마다 하나씩만 사우나 만들어서 ㅎㅎ이게 가능한일인지
모르지만,,ㅎㅎ목욕하나 할려고 cgv나 이마트 찾아가는 것처럼 하는게 더 편리하고 좋을까???
그런와중에,,예전에 아는 분이 추천해준 사우나,,마침 얼마전에 가봣다,,작정하고,,검색해보니
정말이지 유명한데로,,막상가보니,,정말이지,,천국이,,사우나계에 천국 어찌나 크던지 1층은 옷 사물함만,,,ㅎㅎ
5층까지 잇는데,,아무층에가더라고,,잘수 있겟끔되어있고,,,또 다른사람과 부디칠 없이 칸막이,,,
거기다가 운동시설까지,,아령 좀 흔들고 팔 근욱 다리운동 좀햇더니만 온몸이 뻐근,,갑자기 내자신이보디빌딩으로
만들어진 몸짱이 금방 될것같은 착각마저,,,ㅎㅎㅎ
이런것을 생각해 봤을때는,,사우나던 게스트 하우스던간에,,
자신에게 맞는것을 고르는게 좋을듯.....
여행중에 일어난 모든일들은 좋앗던 나빳던간에 모든게 나중에 추억으로 남길수 있는거라고,,
좋은것만 찾아다니는것만이 여행이 다가 아니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