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아름다운 얼굴이란...
조랑말제주
2007. 4. 4. 21:37

일요일 오전 채널을 돌리다보니 kbs 에서 하는 외국인 들이보여서 무슨날인가?햇더니만 "미녀들이 수다"란 방송이란다 한두번 보다보니깐 이제는 즐겨보는 프로중에 하나다..수 많은 나라 에서 모인 미녀들이다보니.. 각나라마다 다른풍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면 신기하기도하고,,또 그분들이 한국생활에 신기한 경험이야기를 한다.

그 그중에서도 미모에 반한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던데..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바란 사람이 잇는데
그분이 옆에 보이는 사람이다,,
얼굴만큼이나 인기가 좋아서 미니홈피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이제는 스타 골든벨에서도 출연한다고합니다
엊그제 일요일 방송을 보니깐 에바가 택시를 탓는데,,말을 하다보니깐 택시기사에게 일요일에 방송하는 "미녀들에 수다"란 방송을 보는가 하고 물어 봣는데 자주본다고..하더랍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인데도 알아보지못한다고,,좀 서운 햇다고,,,하면서
택시에 내려서는 남희석에게 문자 메세지를 보냇대여,,
아차 내가 화장을 안해서 사람들이 못알아봣군아..하고,,,,,ㅎㅎㅎㅎㅎㅎ
여자들에겐 화장이중요한가 보다,,,보다더 아름답게 보일려고 하는것이 여자의 마음이니깐,,,,
예전에 시골에서 서울 왓을때는 사람들을 보니깐 화장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많고,,
특히나 나이 어린 사람들이 화장을 하는것에 대해 많이 놀라곤 햇엇다,,,
그때는 결혼식등 특별한 날에만 여자분들이 화장을 햇는데,,여기서는 귀걸이에다가,,
입술에도 잔뜩바르는걸보니,좀,,,어색하기도하고,,,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잇지만,,,,,
화장한얼굴을 보앗을때랑 화장안할얼굴이엇을때랑는 좀 사람 얼굴이 달라보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몰라볼정도로 화장을 할수도 잇겟군아,,좀 더해서 연극무대에 올라가도 될정도의
분장이엇는지도 모르지만,,
좀 더나아가..현영이라는 연애인이 여걸이란 프로를 보니깐 주민등록사진하고 많이 다른줄은 익히 알고 잇엇지만 정말 많이 달라져 잇엇다,,성형수술이 위력은 대한한것이다란걸 새삼느끼한다.. 한국의 성형기술이 멀리 해외에서도 알아준다고,,,중국사람들이 한국에와서 성형수술하고는 중국에 돌아갈려고,,,비행기타고 중국에 내렷는데 중국공안에 걸려서 여권사진이랑 실제인물이 달라도 너무 다르단다,,가족까지 불러 들여서 겨우 공항을 빠져나왓다는 이야기도 잇는데..
만약에 모든여성들이 모두 자기가 하고싶은 연애인 얼굴로 뜯어고칠수 잇다면 그것은 그사람에 얼굴이지 자신이 얼굴인가? 하는 생각도,,
하여튼 여성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가지만아름다움은 내면이 아름다움이 더 값진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