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앵두와 오디
조랑말제주
2007. 6. 6. 19:24
앵두와 오디
저녁에 먹거리를 살려고 시장에 갓다 늘 북적이는 시장엔 오늘저녁도 아줌마 아저씨들이
요란한 목소리로..소리를 지른다 배추며 삼결살 등등 사란다,,그소리를 뒤로 한채,,
가다보니깐 빨간 앵두 와 오디가 보이는데 보기가 너무아름다워서 가까이 가보니
정말로 아름다운과일이란걸 느껴진다 그느낌도 생각할 시간도 없이
주인아주머니는 과일이 정말 맛잇다고,,,ㅎㅎㅎㅎㅎ
그말에 앵두 2000원 오디 2000원에 삿다....
앵두나무는 고향집마당에 잇다..지금쯤이면 내고향마당에도 빨간 앵두가 열려 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