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머리를 짤랏다..
조랑말제주
2008. 7. 30. 20:16
오늘저녁에 퇴근후에 집근처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짤랏다,,
원래 조금꼽슬이라서 조금만 길면 엄청길어보이고 조금짧게 자르면 또 머리가 짧아 보인탓에,,
머리를 관리하기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예전에 어머니는 너 처럼 꼽슬머리엿으면 좋겟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는데,,
난 꼽슬머리가 싫다,, 생머리가 그렇게 좋아 보일수가 없다,,,바람에 흔날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만
보여서 그런지도 모른다,,
미장원에서 짧게 자른 머리를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