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팔봉산 등산

조랑말제주 2008. 8. 4. 17:41

팔봉산 등산은 이번 등반에도 못하고 돌아가야하는지 모른다는 생각을 햇다,,

매번 일기예보는 비가 안온다는 이야기는 없고 강풍이 불고 많은 비만 내린다는 말뿐,,,

더군아 팔봉산은 계곡에 물이 넘쳐나면 사람 출입을 허용치아니하여서

다른 산에 등반 하는것과 달리  매번 두려움과 망설임이

존재된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하늘이 도운탓인지 따스한 햇살아래서 모두들 즐거운 산행이엇던것같습니다,,

 임서방님께서 모든짐을 혼자 배낭에 짊어 지시고 등산 해주시니 우리모두는 덕분에 빈몸으로 등반 할수있엇읍니다 배낭을 짊어지시니 많이 힘들엇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또한 빈놈으로 등산해도 아침까지도 온몸이 쑤시는걸 보면 정말 힘들엇읍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하늘에 뜻에 의해 등산 해서인지,,모두들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산길에 뜻밖에 레프팅할수 있게 해준 소방서 여러분에 감사드리고....ㅎㅎㅎㅋㅋㅋㅋ

시골에 맛을 느끼해준 청국맛을 보면서 정말로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할수가 있엇읍니다,,

산행할때 매번 느끼지만 산행+처음느껴보는 먹거리+산행 회원간에 정+그리로 다녀온 후에 아름다운 추억을 느껴지게되더군요,,

 이번 한주도 팔봉산에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시고 즐거운 한주가 되엇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