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일본제 기계를 고치면서
조랑말제주
2008. 8. 15. 07:37
요즈음 우리회사에서 충북제천으로 이사가는중이다,,작년에 경매로 충북제천에 공장터을 경매로 사서 김포공장이랑 같이 운영할려고 햇는데,,올해 경기가 안좋아 할수없이 충북제천으로 모두 내려가게 되엇다,,
경기가 어렵다보니,, 새제품을 구입해야하는데,,일제 중고제품을 구입해가지고..
잘된다고 하여튼 해서 가져온것이라,,
내가 고쳐내야하니원,,, 전기라는 그부분만 들어 가면 무조건 나를 부르니..
도면이없으면 길따라 물따라 가듯이 머리만 빙글 빙글 거리지만 ,,
하여튼 도면을 그려가면서,,겨우 고�는데,,..그기쁨이란 이루 말할수 없다,,
제발 잘돌아가는 제품을 사줘잉 사장님..
안돌아가면 나만 골치아프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더운데,,ㅎㅎㅎㅎ
제발 이놈이 기계도 더워먹지 말고 잘 보내길 빌어본다,,
이기계는 뭐냐하면,,,철판을 자르는 기계,,즉 철판넣어서 발판을 누르면 판이 싹뚝 잘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