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수리산 산행

조랑말제주 2008. 10. 20. 21:47

 금요일 밤에 제천에서 인천으로 밤늦게 올라와서는 동생이 일주일일간 수원 kbs 연수원에서 연수받고,,끝나는 시점에 형 얼굴이나 보자고,,하도 졸라서 서둘러 인천으로 올라왓다,,

늦은밤 맥주를 두어개 사다놓고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건강하라고,,

혼자사는 형을 늘 생각하는것이 고맙기도 하지만,,한편으론.,..쓸쓸 함만이,,,,

제천 가고 부터는 운동을 한답시고 일요일엔 등산을 하게 되엇다,,,수리산이라고 금정역 근처에 있는 산이다,,

모처 럼 오랜만에 산행을 해서인지,,,몸이 임신한 배마냥 무겁게만 느껴지고 ㅋㅋㅋㅋㅎㅎㅎ

다리는 천근 만근,,,,지 몸도 지탱못하니원,,,

앞으로 건강을 위해서 자주 산행을 해야하겟다,,,,나같은 사람은 혼자 벌어먹어야하는 신세인 만큼 ㅎㅎㅎㅎㅋㅋㅋ 열심히 산에 다녀 건강이라도 해야하겟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