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서점 나들이
조랑말제주
2008. 12. 8. 21:48
아침에 찬바람이 불어오는날 서점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열차 칸 사이에 한할머니가 열심히 강제적으로 열려고 하지 않는가? 글씨를 모르셧는지 막무가네요,,, 참 안타깝기도 하지,,언제 부터 저렇게 해놓앗는지 예전에 문을 열듯이 잡아 당겻는데...간만에 지하철 탓더니만 새로운것들이 눈에 들어오네..
서점에 놓여 있는 책들도 차가운 겨울이라서 그런지 분위기를 아는가 보다 희미한 불빛에 비쳐지는 책들이 그냥 사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질것만 같은데,,,,
이건 또 뭐야,, 잭을 팔려는것인지 와인을 팔려는것인지...요즈음 한가지만 팔아서는 안되것인가보다,,,와인이 맛이 어떨런지 그것부터 시식하고 책을 팔던지 해야지,,궁금한 나에겐 책보단 와인이 먼저인지도,,ㅋㅋㅋ
집에 오는길에 지하철을 탓더니만 집으로 출근하냐고? 전날에 야근하고 집에 가시나? ㅋㅋㅋㅋㅎㅎ 직장여성들에 고달픈 모습인지도 모른다 몃해전까지만 해도 집에서 애나보고 빨래나해라 하던 시절이엇는데 이제는 여자도 밖에나가 돈벌어와야하는 시대니,,,살기가 더 어려워진것같기도하고 때론 여성들에 사회활동이 많아진것같은데 저걸보니 내가 여자가 아닌것이 다행이나 내가 봐도 정말 힘들겟다,,,
가뜩이나 힘들어죽겟는데 뭔 삐가로,,,삐가로 아저씨 세계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거 은행에 가입할수가 없어요,,그래도 내귓가엔 여전히 삐가로 삐까로,,삐가로,,,외치는것만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