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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러 목포에 간다-3
조랑말제주
2008. 12. 14. 20:24
일식집에서 ,,,,
유달산 등산하기에 앞서서,,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유달산 중턱에 사공에....노래가 흘러 나오네요 아니 노래가? 아마 비석 속에 숨겨 놧을껴,,하여튼 노래는 계속흘러나왓음,,,목포에 눈물,,,,
유달산 정상 바람불어서 정신이 없엇음,,,어,,추워라 덜덜덜,,,
몸 녹일려고 친구가 커피 가겨왓음 뭐 물좀 섞어서 발열제를 넣어서 한것인데,,진짜로 물이 끊이더라,,참 신기하다,,가끔 등산하면서 비슷한것은 많이 봣지만 이런것도 있네,,,덕분에 따쓰한 커피 한잔 할수 잇엇음,,,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