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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 산행

조랑말제주 2009. 1. 20. 13:14

이른새벽에 등산은 약간은 부담되엇다 전날에 천원에 공연이 잇어서 하루쯤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엇던것은 사실이다,,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간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지만 구정전에 눈꽃이 핀산을 생각하면 포기할수가 없지 않은가..다음에 다음에 하다보니깐 구정이 다가오는것이 아닌가 눈은 한없이 나를 기다려주지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선운산행에 올라서는데,,,너무피곤해서 가는도중에,,,잠만자고 갓다,,,가는도중에,,아침을 먹으라고,,,주신테루아님 앞에서 줫다고,,,,두껑을 열어보니,,,계란 두개와 갓구운 빵,,,,와,,,,정말이지 그것에 알맞은 게이스며 꼭 이음식을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것같은 용기와 거기에 맞는 빵들이 정말 맛잇고,,세상에 이런만은 어디서 느껴볼수가 잇을까?,,정말로 고마울 따름이다,,

선운산에 도착해서는 오랜만에보는 굴뚝에서 피오르는 연기며,,,잔잔히 내리깔리던 안개와 더불어 산에 운치를 그애말로 아름 다움 그자체인것같다,,,늘 가던 와중에 테루아님이 회원들을 멎있는 추억이 되고,,

무거운 배낭에도 불구하고 연신 카메라들 들이데고 포즈취해본덕분에 좋은 사진을 얻게된것이 정말 감사할수밖에,,,

 

점심시간에는 레스토랑에서나 먹을것같은 붉은색 와인에다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 오신 김밥과 계란 말이,,라면등 그야말로 모든것이 환상에 만찬이엇던 같습니다,,,덕분에 전 그저 먹기만 한게 너무 미안할정도이니  정말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지금 처럼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조금잇으면 구정이 돌아 옵니가,,

새해에는 지금보다 더 활기차고 좋은 산행 기대하겟읍니다,,

모두들 수고 하셧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