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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함을 달래려 산책하는 중에,,,
조랑말제주
2009. 6. 18. 08:16
저번주 주말에,,한가한 휴일이라,,아침에 운동삼아 산책 할려다가,,막상 시간이 흘러 티브보다보니 벌써 12시 에이...그냥 잘까? 이불을 덥고 잘라다가 드디어 용기내어 등산가방을 둘러 매고 주변을 산책하게 되엇다,,,제천 미당마을을 통과 하여 제천 세명과학대를 돌고 돌아오니 오후 3시 30분쯤....
모처럼 산책을 하니 기분이 한결좋아진것 같다,,사과 열매와 복숭아,,,탐스러운 모습이 얼마나 보기좋고 먹기 좋던지.....
기적에 도서관이라니깐 궁금해서 좀 들어갈려다가,,보니깐 어린애들 책만 잇는거 같아 안들어가고,,,,
옥수수가 잘자랏네요,,,
탐스런 사과가 넘 먹고 싶다,,
이게무슨 과일인지?탐스럽기만 하고
이것도 무슨과일인지 모름 그냥 지나가다가 찍엇음
산불예방이라 그런데 산림청에서 산불예방이라쓰는데 웬 한전 가만히 보니깐 자기네 철탑이 타버릴까봐서 ㅋㅋㅋ그럼그렇지 먼저 아쉬운 사람잏ㅎㅎㅎ여기도 예외가 아니네요,ㅎㅎㅎ
이쁜 우체통 나도 저런 이쁜 우체통이 있엇으면 그쏙에 사랑에 우편함이 되엇으면,,이걸가지고 영화나 찍으면영화속 주인공처럼...그속엔 무얼 담겨 잇을까?
타이어로 만든 베수로 두껑...아이디어가 좋군요
인동초..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꽃잎은 내가 고향에서 많이 따먹엇는데,,,
동산마을이 이름자체가 특이해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