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여자 혼자 걷기 여행을 한다...참 겁도 없는 여자네...생각을 하면서 읽어보니
건기도 그냥 걷기도 아니다 국토 종단 여행.. 땅끝 마을에서 통일 전망대,, 이걸 다 어떻게 걸엇을까?
여행을 하면서,, 잠은 어디서 잘는걸까? ...시골같은데서는 주로 할머니 혼자 사는 집을 구한다는것이다,,ㅎㅎ
여자 혼자 하는 여행이라,,저녁 무렵에 마을을 지날때면,, 혹시 여기 할머니 혼자 사시는 집이 없어요? 물머보고는 자초지종 자신이 지금 여행중이라고 이야기 하면,,할머니는 그럼 우리집에 가소,,하면서,,그집에서 먹고 자고,,하면서 할머니 말벗도 해드리고 약간이 용돈정도 주면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걷기 여행이 계속되엇는데,,어느 곳에 도착해서 그마을 노인에게..이마을은 빈방이 없어요?
우리집에 빈방이 많소,,하면서,,그집에 왓는데,,,그집 아주머니는 마을 회관에서 자란다,,,할어버지는 자기집에 괸잖다고 하고,,할머니는 마을회관에서 자라고 하고,,,이러다간 할아버지 할머니싸우시겟네..
마을 회관에서 자기로 햇는데..미닫이 문이라 방문잠금 장치가 없고..하필이면 휴대전화도 안떠지는 곳이고,,
이러다가 출취한 동네 청년이라도 뛰어들기라도 하면,,할아버지들은?할아버지들은 힘으로 이길수 잇지 않을까? 그래도 남잔데......온갖방정맞은 생각을 하면서..여차 하면 바로 튈쑤잇게 양말 신고입던옷그대로 입고,,배낭과 신발은 머리맡에 두고..맥가이버칼을 손에 쥐고..안경까지 끼고 잠자리에 드는데 잠이 올리가 잇나요/지나가는 발짜국소리만으로도 흠찟 놀라는데....
그렇게 겁많은 여자가 ,,,어찌해서 국툐종단을 햇는데,,거이 한달 동안이나 전국을 여행한게 신기 할따름이다,,
그궁금증이 생기신분이라면 한번 읽어 볼만한 일이다,,
남자인 나도,,,국토종단이,,,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