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의 모든것 영화를 보고서
요즈음에 난 한국영화에 관심이 많다..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남자는 여자처럼 되어가고 여자는 남자처럼 되어간다고 누가 그랫던가?
감성적이고 로멘스에 젖어들고 싶기도 하고 말이다,,,ㅎㅎㅎ
이따스한 봄날에...
영화 포스터에서만 봐서는 19금 영화일것이다 짐직을 햇엇다 임스정의 쫘~~~악 빠진 몸매와 보일듯 말듯한 짦은 치마
거기에 카사노바와의 술한잔에...그다음은 2차?? 2차~~뭐~~ㅎㅎㅋㅋ 잘모르지만 *텔에 가서 @#$%f로 이어질것이란
안봐도 뻔할것이란 생각에,,,약간의호기심.....가지고 모처럼의 연휴에
제천에 유일한 영화관에서 관람을 할려고 극장에 들어서 팜플랫을 들고 이리저리 읽어보고는 15이상 관람가,,,
그맇게해서 보게된 영화는 일본에서 지진땜에 알게된 두사람은 만난지 100일 200일 300일 동안에
얼마나 사랑을 하고 보고싶엇으면 뽀뽀만 연신해대니....ㅎㅎㅎ 뽀뽀만 햇을까? ㅋㅋㅎㅎ 에이 손도 잡앗고 만졋다,,ㅎㅎ
손만 잡앗을까? ㅋㅋㅎㅎ 아이 몰라 알면서 ㅋㅋㅎㅎ그렇게 사랑하고 좋앗으면 결혼해서도
~~ 쭈~~~욱~~~행복하고 즐겁기만한 결혼이엇으면 얼마나 좋앗을까마는.......
그렇게 이쁘기만 한 여자가 남편이 화장실에서 않아 응가 할때도 아내는 주스를 가지고 먹어야한다고 하고..ㅎㅎ
아무리 남편앞이지만 옷을 홀라당 벗고,,,ㅋㅋㅎㅎ 아참 빤쓰는 입고 있엇음 ㅎㅎㅋㅋ
여자는 너무 똑똑하고 말도 어찌나 거침없이 하는지....여자에게서 말싸움하면 남자가 진다는 말이 실감나게됨..
그런데다가 내가 제일싫어하는거 그녀의 담배연기 ㅎㅎㅎ담배는 밖에나가서 피우라는말에도 아랑곳하지않고,,,피우고
그런아내 밑에서 사는 남자가 불쌍도 하건만,,그렇다고 해서 카사노바에게 자기 아내를 유혹해달라는것은 좀 그렇다,,
같이 살면서 부데끼고 그동안 사랑해서 결혼까지 햇건만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중에 카사노바가 여자에 매력에 끌려서,많은 만남을 가졋다,,,양떼목장에서 젓소에서 우유도
같이 짜보고 그렇게 만남을 자주 가지게 되다보니깐 ,여자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남자는 그 카사노바에게 마음이 있는게
아니냐고,,,물엇는데,,,남자는 자기가 카사노바에게 시킨거라고....여자는 놀라서 이럴수가 있냐고..
자기는 자기자신이 너무 카사노바에게 너무 끌도록 잘못처신한게아니냐고 생각햇엇는데..
그리고 남자가 할이야기가 있으면 해야지 소심하게 자기에게 말도 안하고 소위말해서 꽁하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울면서..이야기하는데 가슴이 뭉글해졋다,
나중에 여자가 담배를 끊게되고 오히려 남자가 담배피우고 소리지고,,성격이 완전히 바꾸게 된것을 보면..
남자가 그동안 못햇던 말중에 여자를 많이 보고 싶엇다고,,소리지르고 그런 모든모습이 많이 그리웟으리라,,
사람은 누구든 사랑을 한다,,,처음엔 천만년 까지 사랑할수 있을것처럼 말이다,,
그런데,,막상 같이 살게 되면 그렇지 않은것이 더 많으리라,,,오래된커플은 귄태기인가? 그런거
싱글인 사람은 앞으로 같이 살때는 이렇게???? 하지는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ㅎㅎㅋㅋㅋ
서로에게 자그마한 사랑도 함께할수 있는 배려와 이해가 필요한것같습니다,,,자기가 잘해야 내가 잘하지ㅎㅋㅋ
놀고들 있네 ㅎㅎㅋㅋ 모든이이게 즐거움과 감동까지,,주는 이영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