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를 사용하고 보니..

갤럭시3을 처음부터 구입할 생각은 없엇다,,작년말에 자나 깨나 스마트폰으로 바꾸시라는 전화에

혹해서 구입해서 사용한후론 스마트폰이 너무 어렵고 더군아 스크린이 작아서 타자치는데

너무 불편하여서 일반폰으로 사용하게 되엇던것이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보니깐...

산에가서도 길거리에 가서도 음식점에 가서도..기차를 타서도 지하철을 타서도 전부 스마트폰만보이지 않는가,,

제천에서 서울까지 오는 무궁화기차,,타고 서울오는데도 어찌나 지루하던지,,주머니에 일반폰을 꺼내도,,

볼만한게 아니 볼께 없고,,안오는 잠이나 자야지,,,주위를 둘러 보니 전부 스마트폰이니..

젠장..내가,,뭘그리도..일반폰만 고집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그런 생각이 들자,,,그럼 폰이나 일단 구경해보고,,한게 종각 영풍문고 지하에가서 폰 구경해보고서..

갤노트 ..이게 화면이 커서 좋은데,,휴대하기가,,,이것저것 만저보고서,,,인터넷 뒤져보니..

노트보다다 작은거 조만간 출시 한다는 기사에,,그거 괸잖네,,,

그런와중에 아는 분이랑 등산을 하게되었는데 하산후에 스마트폰을 켜더니만

뭐 카카오 보이스라나 뭐 그거 오늘중에 다운받아야만 요금이 안들다나 어쩐다나..하는게 아닌가?

나중에 알고 봤더니만 카카오톡이 대단한것이엇읍니다,,카카오 스토리에 보이톡이나오니깐 이번에 통신사들이 난리가

난것같습니다...조만간 카카오 대항마에 이동통신사 3사 함께 쓸수 있는 조인이라는 메신저가 출시될정도이니..

그리고 보이스톡 땜에 조만간 요금체계가 조금바뀌고 새로운 요금제가 출시 된다고 합니다,,

어찌햇건간에 스마트폰은 정말로 빨리 변하고 있읍니다,,,2년도 안된 냉장고나 티브를 보고 스마트폰 처럼

바꾸라고 하면 어떨까요?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하겟죠..ㅎㅎ

90만원 이상하는 갤3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대단한것같습니다,,,

그런모든것을 알고 나니깐 더~~~사고 싶은 생각이 처음엔 10%,30% 이렇게 되다가 90%로 올라가서는

드디어 예약판매에 등록하게 된것이다,,더군아 kt사용자인데 sk로 변호이동하여서 모..든게 어렵네요..

주소록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겟고..스마트폰 사용법 익히랴...카카오톡 사용법 알랴..

올레 싸이트에 적응햇더니만 티월드 싸이트에 적응 하기 힘드네요..통신사 바꾸니깐 적응하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