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온도 영화를 보고서
주말에 서울행 기차를 타다가 모처럼 주말에 제천에서 보내게 되어서 영화나 볼까? 하고 시내로 버스타고
갔다 늘 콜택시를 불러서 기차역까지 갔엇는데 오랜만에 타는 버스라서 그런지 기다림이 지루할 정도이니
내가 그동안 너무 편한 생활을 한것인걸까?...조조 영화,,연애의 온도,,이른 시간이라서 그런가 영화관은 한산하기만하고
그렇게해서본 영화는 나에게 신성한 충격을 안겨주엇다,,,그것은 서로 좋아서 만났는데 헤어져서는 말로는 남에게
말하기는 우리는 쿨하게 헤어졋어여,,뭐,,그남자 그여자는 잘되엇죠 해방감이다,,,야호,,,
서로 한때는 사랑햇던 사이엿는데,,,헤어지고 나니깐 욕은 잘하데요,,,양아치이고 거지같은 남자엿고 회사에서는
밥값도 못하는 인간이라고,,,남자나 여자나 상대에 대해서 그렇게 욕하고 미워하고 해야되는지,,,
그렇게 욕하고 거지같고 양아치엿다고 말하지만 다시 시작해보자고 새로운 마음으로 사랑을 시작하지만
잘 안된다,,사랑햇다 헤어진사람은 70%은 다시만나서 사랑하지만 그게 결혼으로 이어진것은 3%밖에
안된다나,,??.서로 사랑하기까지도 힘들겟지만 힘든 만큼 사랑도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게 힘든가 봅니다,,
차라리 헤어지자고 먼저 말을 해,,나를 사랑이나 한것이냐고?..영화 대사가 아직도 내귓가에 들리는듯하네요
연애가 원래 이런것인가요?? 사랑은 언제나 알수가 없군요,,영화를 보니 연애하기는것도 걱정되네요 ㅎㅎ
왜냐고요? 영화처럼 되면 어떻하냐고요?..ㅎㅎ아잉 몰~~라~~연애 시작도 못하는 내 형편에 국물부터 마실생각부터 ㅎㅎ
영화끝나고 제천시장을 구경하다가 한근에 17000원하는 인삼을 샀어여,,언제한번써먹을일이 있을까해서 이거 먹고 이대근처럼
되지않을까 해서 ㅎㅎ 이대근안되더라도 건강에는 좋겟죠,,
하여튼 여러분에 연애는 어떤일 일이 있어도 헤어져서는 안되요..,,,헤어져서 다시만나 시작한다해도 다시께진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