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산에서온 손님
조랑말제주
2006. 3. 10. 13:32
어제 티브보다가..어린강아지한마리가 얼굴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을
아는체하면서 아침이면 달려와서 같이지내고 저녁이면 산을 타고 어디론가 사러져버린 내용을 보니,,,
말못하는 개도 모르는 사람에게 정을 주고 지내는데,,
팔다리멍쩡한 우리는 아는 사람에게 인사는켜녕..그냥 그런데로 하루를 보내는것을 보니,,나도 모르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아는 사람에게만으로도
인사하면서 즐거운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