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고려산입구 개사육현장을보고서

 

전번 일요일에 집이 인천이라서 강화도에 진달래 축제가 잇다고해서
간적이 있다,, 강화도란 예전에 고등학교 수학때 빼고는 가본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인천에서 가깝다는 생각으로
버스를 타고 강화도 가게 되엇다.그런데 강화도가 생각보다 가까운데는 아니엇다,,
아름다운 바닷가며 갈매기가 나르는 아름다운 섬이라고 생각하면서..

터미널 내부에 들어서니 강화도에 궁금하기도 해서 강화도 안내 지도서를 받앗는데..
새로 부스를 만들어서인지  안내하시는분이 친철함이 정말 좋앗다..
안내소 외부에 조명까지 해놓은걸 보니 꽤 공을 들엿다는 생각을 하게 되엇다,,

강화도 종합 터미널 내부..시설이 낡은 걸이해하지만,,멀리 보이는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데. 옆에 구두딱이 시설이 보엿는데 지금은 사용안해서그런지 창이 낡아 누군가가 찢어서 있고,,밖에서 휀히들여다보이는데 그곳에 다가가 보니 아니 웬걸 쓰레기가 잔득,,,,,
수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이터미널에서 요금소 바로 옆에서 그런것을 그렇게 방치하고있다는게...이해가 가지않앗다,,한쪽구석에서는 강화도를 알리는부스를 새로설치하고 한쪽구석에서는 사용안한다고 임시로 다른 창고에 넣어둘수 있으련만,,그곳에서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덮여버렷으니,, 참,,,,강화도란 이미지가,,서서히,,어둠으로 내머리를 스친다..

강화도 고려산에 도착해서는 입구에서는 고려산 산불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그옃에는 개를 사육하는데..비닐하우스로 2동정도가 되고 한두마리도 키우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개를 키우는데,,놀라지않을수가 없다,,거기다가 비닐하우스 끝동에는 폐사한 개를 그대로 방치햇다는것,,,
오고가는 관광객이 수많은 개 소리에 깜짝 놀라곤 햇는데,,
이게,,무슨 고려산 진달래 축제라는 행사를 내걸고,,참 정말 너무한거아닌가?
하다못해..공사판 칸막이라고 해주엇으면 하는 바람이,,,
강화도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날라가버리고,,,휴,,,,,,,이게 강화도 관광이 현실이 아니길,,바라면서..